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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4 경제시사:엔화가치 상승, 엔캐리트레이드의 청산 (경제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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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 작성일 2024.07.25 조회수 3424

1. 엔화가치 상승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시아 통화 약세’에 대한 경고성 발언과 미국과 일본의 기준금리 격차가 좁혀질 것이란 시장의 기대가 반영되면서 엔화값이 1달러당 154엔대로 뛰었다.

 

2. 원인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미일 기준금리, 일본의 외환시장개입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위해 ‘약(弱) 달러’를 내세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으로 ‘엔화 약세’에 베팅했던 투기 세력의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됐다.

미국은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했고 일본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리 격차’가 소폭이라도 좁혀질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됐다.

여기에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도 엔화 흐름을 바꿨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당국이 11일 3조엔(약 26조8600억원) 넘는 자금을 외환 시장에 투입한 데 이어 12일엔 2조엔 정도 개입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3. 효과 -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원화강세, 한국의 수출경쟁력 향상

금리가 낮은 엔화로 미국 채권 등 해외 자산에 투자했던 투자자가 자금을 회수하는 게 엔 캐리트레이드 청산인데 엔 캐리트레이드의 청산이 발생하고 있다.

엔화 강세 흐름은 원화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환율 하락) 1383.8원에 마감했다. 원화값이 동조화 경향이 있는 엔화값이 두 달여 만에 154엔대로 상승한 영향이다.

 

 

엔화 가치가 반등하면 한국 수출 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수퍼엔저가 심화하면 일본 기업과 경쟁하는 한국 기업의 수출경쟁력도 낮아질 수 있어서다.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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