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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선도하는 인재
한국은 교육열이 높은 국가로서 문맹률이 1.7%에 불과하며(2008년 기준), 매년 약 47만명의 대졸 노동력이 노동시장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대학진학율은 72.5%(2012년)로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으며, 25~34세 연령대의 대학졸업자 비율이 63%에 이릅니다.
이처럼 높은 교육열과 잘 갖추어진 교육제도를 통해 한국은 양질의 노동자를 많이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역량강화 및 기술혁신의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와 근로자의 자기계발 해외에서 유학중인 한국의 글로벌 인재는 2011년 289,288명에 달하며,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한국 유학생 커뮤니티는 가장 큰 외국유학생 집단중 하나입니다.
평생교육기관에서 공부하는 한국인은 2,700만 명으로 한국 인구의 절반 이상에 달합니다. 특히, 직장인중 41.7%가 자격증 취득, 외국어 공부, MBA 등 대학원 과정을 위해 학습과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직업 의식 한국인 근로자는 근면 성실하며, 직장에 대한 충성도가 높습니다. 한국인의 평균 근로시간은 2010년 2,193시간으로 OECD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으며, 노동생산성 성장률도 2010년 6.4%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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