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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시설관리공단은 26일 공사 회의실에서 서구 은혜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시설관리공단 제공> |
인천시설공단이 우리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노숙자 및 부랑인들의 쉼터인 은혜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은 28일 공단회의실에서 인천 서구 은혜의집에 후원금 백만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전반적인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상호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 내 노숙자 및 부랑인들의 쉼터이자 재활의 장소로 연고가 깊은 은혜의 집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알리는 첫 사업으로, 공단은 은혜의집에 기술력 및 봉사활동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은혜의집은 시설 이용자의 편의 및 재활교육활동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다.
이응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에도 다양한 기관과 유대 및 협력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에 후원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출처]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9280100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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